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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6.2 지방선거 투표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과열 혼탁 양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 정책 대결보다는 당선만을 노리는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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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민 16명에게 현금 천 120만원을 건넨
예천군의원 후보 선거운동원이 긴급체포되고,
30만원을 돌린 예천군수 후보 선거운동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이런 금품선거와 함께
선거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상대후보자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가 크게 늘어나
선관위도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INT▶이학순 홍보과장/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선거 끝나도 철저히
조사해 선거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
구미시장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와
친박연합 후보가 서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상대를 고발했고, 경산과 예천 등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접전지역마다
연일 비난 성명과 고소, 고발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도 이번 선거와 관련해
후보비방과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15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U]'풀뿌리 민주주의'의 축제로 불리는
지방선거가 정책대결보다는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혼탁선거전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명적인 흑색선전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확인이 어렵다는 점에서 투표일이 다가올 수록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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