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기상 악화로
육지와 울릉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닷새째 중단되면서,
관광객과 섬주민의 발이 묶였고,
선거운동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릉도에는 현재
육지로 나오려는 관광객 2천여 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일부 관광객은 여객선사를 찾아가
운항 중단 가능성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3일 선관위 주최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에 온
울릉군수 후보 3명도 울릉도로 돌아가지 못해
선거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과 내일로 예정된 부재자 투표도
투표용지를 수송하지 못해,
울릉군 선관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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