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구미시 공무원이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어제는 관급공사에
자재 납품을 하게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과장급을 포함해
4명이 입건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구미시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
"선거기간 중에 이런 일이 나와서
저도 참 굉장히 유감스럽고 시민들한테
죄송합니다."하며 앞으로 자체 교육과 감사를
더 강화하겠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네, 선거로 기강이 땅에 떨어졌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일벌 백계로 다스리셔야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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