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1명을 구속하고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85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제공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인쇄물 배부 25명,
사전선거운동 16명, 후보비방·허위사실공표
1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금품살포와 후보자 비방, 선거폭력 등
불법 선거사범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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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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