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가,
특히 취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문대학의 고민은 보통사람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하다는데요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
"저의 하루 일정을 보면 이건 말이
총장이지 몸은 말할 것도 없고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어요,
한 마디로 '3D 총장'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하며 학생들 취업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다며 하소연을 늘어놨는데...
네,'3D 업종' '3D 업종' 하더니
전문대학 총장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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