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유세 차량의 소음공해가 지나치게 심해서
민원이 일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확성기 유세를 자제하라고 요청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 것같습니다.
김병창 기잡니다.
◀END▶
◀VCR▶
재래시장에 인접한 편도 2차선 도로.
서너 대의 유세 차량이 아예 한 차선을
차지한 채 후보가 직접 연설을 하거나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영상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성기에서 나오는 연설과 로고송은 음량이
너무 커서 심한 소음에 가깝습니다.
◀SYN▶
선거법에 확성장치의 음량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가운데 후보들은 음량을 최대한 높여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INT▶최윤미 TC:5'44"~50"
(영업하는데 시끄러워 손님들 놀란다)
◀INT▶이영호 TC:0'54"~1'02"
(유세하는 건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 불편)
이들 유세차량은 또 조용해야할 주택가의
골목길을 하루종일 누비고 다니기도 합니다.
확성기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잇따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등에서 확성기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선거운동원들이 유세를 하면서 횡단보도를 거의 가로막다시피하거나, 현수막을 너무 낮게 걸어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사례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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