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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종반전, 바람몰이 선거 치열

입력 2010-05-25 11:29:08 조회수 1

6.2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시·도당의 선거운동이
중앙정치의 대리전 양상을 띠면서
바람몰이 선거가 재현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국채보상공원에서 천안함 사태 규탄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을
북한의 비호세력으로 맹비난하며
보수세력의 결집을 호소하는 등 바람몰이를
시도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도 오늘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안보 불안 표몰이 중단을
촉구하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른바 '노풍'에 따른 득표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매니페스토 운동본부는
앞으로 4년 동안 지역 살림과 교육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중앙당의 선거용 바람몰이에 흔들리고 있다면서
여야 정당이 지역 현안과 정책경쟁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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