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가 겹치면서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안동시 외곽에 있는 사과밭.
3만여 제곱미터로
제법 큰 규모의 사과밭에서 사과 솎아주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사과 열매를 하나 하나 따 주는 일이라
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SYN▶
"(사과) 따 줘야 합니다.
손이 없어도 (솎아줘야 한다) 시기를 놓칠 수 없고..."
예년 같으면 10여명이 작업을 했지만
올해는 인력이 없어
서너명이 하루 종일 작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과수농가들은 열매 솎기 작업을 제때에
하지 못할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INT▶최동욱 -임하면 오대리-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지만,
올해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희망근로나 공공근로 사업으로
농촌인력이 대거 유출된데다,
선거까지 겹치면서 일손 부족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
◀INT▶진성대 -임하면 금소리-
한창 바쁜 영농철.
공공근로와 선거운동으로
농촌인력이 빠져 나가면서 일할 사람이 없어
농민들이 일손 구하기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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