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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의료를 지역 의료서비스 선도 모델로"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5-23 10:53:39 조회수 0

통합의료 즉 양한방 협진을
지역 의료서비스 선도모델로
삼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박민규 부연구위원은
대경 CEO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에는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의 통합의료센터,
국내·외 양한방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통합의료를 위한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통합의료의 성공 정착을 위해
우수 인력 확보와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R&D 자금이 우선적으로 확보돼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각각의 의술이
최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민중의술의 합법화와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등
법적·제도적 기반이
보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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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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