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성계가 최근 시 교육감 후보들을 상대로
성평등·인권교육 의무화,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등을 강조하는
3대 요구안을 전달했는데요,
남은주 대구여성회 사무처장
"3대 요구안은 여성의 입장으로 강조하는 게
아니에요. 당을 떠나 지금 교육계에 필요한
최소의, 기본적인 사안입니다"라며
후보자 수는 많고 이렇다할 공약이 없는
교육감 선거가
정책 대결로 승부하길 당부했어요.
헌데, 좋은 정책을 끌어 낼려면
'묻지마 투표'가 사라져야 할 테고
그러자면 유권자들의 관심이 절실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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