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많지만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찾아가서 가르쳐 주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내 체육공간에서
요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SYN▶ 손끝 머리 위로 쭉 보냅니다.
귀 옆으로 바짝 붙입니다.
취미가 같은 주부들끼리 함께 강좌를 신청해
배우기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INT▶ 홍정희/요가 배달강좌 수강생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또 끝나면
아파트 주민들끼리 담소도 나누고
친목도모에도 도움이 됩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 때문에 외출이 부담스러운
젊은 주부들의 신청이 많습니다.
◀INT▶ 정은주/생활공예 배달강좌 수강생
"나가기도 힘들고 어디간도 해도 애기가
가만있는게 아니니까..그런데 여기와서
가르쳐주니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안동시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배달강좌'
덕분입니다.시작 한달만에 25개 강좌에
150명이 신청했습니다.
5명이상이 신청을 하면 집이나 직장
어디든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강사가
달려갑니다.강사료도 시에서 지원합니다.
◀INT▶ 조형도 안동시 교육지원담당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올해 예산이나
강좌를 확대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을 찾아가는 배달강좌가
배움의 제한을 없애고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