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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의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안동댐 옆에 조성되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콘도 형태의 호텔이 들어섭니다.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민간투자가
돼서 지역으로서는 반갑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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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에 육박하는
166만 제곱미터의 넓은 터.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가장 먼저 선을 보일
열대식물 유리온실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단지의 핵심시설인 유교문화체험센터는 최근
시공업체가 선정돼 다음달 착공에 들어갑니다.
골프장도 원형보전지 일부가 해제된데 이어
시공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어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공사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INT▶변동국 지사장/개발공사
"분묘, 건물 철거해야 하는데
안동시민들 관심 가져주시면 조속히 공사할 듯"
무엇보다 고무적인 건
가족호텔, 즉 콘도형태의 호텔이
대규모 민간투자로 건설된다는 겁니다.
지역의 한 업체는 250억원을 들여
18평, 24평, 32평짜리로 106실 규모의
가족 호텔을 짓기로 계약했습니다.
오는 8월 착공, 내년 5월쯤 완공 예정입니다.
5천억원의 국책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그동안
민간투자가 지지부진하면서 우려를 낳았지만
이번 계약으로 물꼬가 트이게 됐습니다.
그러나 864실의 숙박시설을 유치하려던
당초 계획에는 크게 모자라서
공공시설 공사와 별도로
민자유치가 여전히 사업 성공의 관건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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