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새로운 수장에 거는 기대

윤태호 기자 입력 2010-05-17 17:39:01 조회수 0

학교 졸업 앨범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대구시내 학교장이 무더기로 불구속 입건되고,
학교 급식 재료 수의 계약과 관련해서도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대구 교육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대구시 교육청 이걸우 부교육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침마다
누가 경찰에 불려갔다 이런 보고 들으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습니다."이러면서,
대구 교육계가 비리의 온상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정상화됐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고 했어요..

네! 능력있는 수장이 하루빨리 선출돼
청렴한 교육계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