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올라갔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29.6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았고,
경북은 경주가 30.4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울진 19.9 포항 28.4, 안동 27.6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이상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 조금 낀 가운데
아침최저 13도에서 15도,
낮 최고 26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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