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지에서 유통되는 채소류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일부터 사흘동안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 7종 30건을 검사한 결과
25건에서 조사대상 농약 187종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쌈배추와 오이,고추 등 5건은
다이아지논 등의 농약이 검출됐지만
잔류 허용기준 이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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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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