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이 동원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경북도교육감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 때 교육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동원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를 대절해 공무원들이
동원됐거나 조직적인 지원을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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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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