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 말까지
23개 시·군과 공동으로
'범도민 폐 휴대전화 모으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경품 추첨을 통해 155명에게
LCD TV와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폐휴대 전화 한 대당 귀금속이
10그램 정도 포함돼 있어
천 5백 원 정도 가치가 있다며
재활용으로 생긴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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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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