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오늘 포항시청에서
중국의 철강업체와 탄소강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중국 강소성의 장쑤화청은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내 3만 제곱미터의 땅에
앞으로 5년 동안 2천 2백만 달러를 들여
탄소강 제조시설을 건립합니다.
경북도는
강관제조와 판매 그룹인 장쑤화청의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83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탄소강 분야의 기술이전 효과 등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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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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