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갤러리M은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작가 김기수 초대전을
엽니다.
작가 김기수는 거울을 녹슬게 하고
표면에 굴곡을 주고 보자기를 씌워서
거울에 반사되는 형상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거울에 반사된 모습을 통해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가장 낯선 모습과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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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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