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휴일 스케치

입력 2010-05-09 15:53:26 조회수 1

◀ANC▶
5월 들어 두 번 째 맞은 일요일이었던 오늘
대구지역 유원지와 야구장 등지에는
가정의 달 답게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 흥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휴일 표정 김종학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ND▶

◀VCR▶
오늘 낮 대구의 최고 기온은 28.8도.
예년보다 3도 가량 높은 기온에
놀이 동산을 찾은 어른이나 아이들 대부분
반팔 차림이었습니다.

시원한 물보라를 튀기며 물놀이 기구를 타는
어린이들의 얼굴에서는 짜릿한 쾌감과 함께
더위를 식힌 상쾌함이 묻어 납니다.

어버이 날이 낀 휴일을 맞아 놀이동산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INT▶유성은/대전시
"아버님, 어머님 만나 뵙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밖에 나와서 좋은 자연 속에서 놀고 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허허허"

◀INT▶최준용/대구 북구
"날씨가 너무 좋고 기분도 상쾌하고, 애기도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홈경기.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나온 야구팬들로
관중석은 꽉 찼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한 마음으로
흥겨운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에 몰입했습니다.

여름 햇살처럼 따가운 봄 햇볕을 가리느라
관중석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양산이 수를
놓았고, 손부채질로 더위를 식히는 관중들의
모습에서 대구는 봄이 없단 말이 실감납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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