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 쯤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직원 55살 권 모 여인이 손에 화상을 입고,
건물 내부 66제곱미터와 진공포장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목공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99제곱미터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옆 건물 2곳을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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