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집중 실시합니다.
경북교육청은 5월 한달동안
'동전 한 닢의 사랑으로 만드는 희망의 날개'란 이름으로 난치병 성금으로 기탁하는
'우유곽 동전 모금 운동'을 벌입니다.
또 재활용품과 폐품 수집,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해 난치병 학생 돕기에 나서는 한편
시군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는
'난치병 학생 돕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2001년 5월 전국 처음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114억원의 성금을 모아
860여명의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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