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식중독 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와 시,군에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설치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달 중에
횟집과 휴게 음식점 가운데
최근 4년 이내에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거나
행정 처분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펼치는 한편,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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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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