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이 두 달 연속 늘었습니다.
지난 3월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2천 33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25억 원 더 많은
5.7%가 늘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각각 천 17억 원과 천 3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백화점은 33억 원,
대형마트는 91억 원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천 69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8억 원이 더 많은 1.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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