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심야 나이트클럽에서 음란공연 행사를 벌인
혐의로 나이트클럽 업주 47살 박모 씨와
음란공연을 한 26살 이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2시 쯤
대구 달서구 모 나이트클럽에서
'섹시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 뒤,
미리 돈을 주고 매수한 이 씨를
무대에 올라가게 해 옷을 벗은 상태에서
춤을 추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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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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