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굶주림과 식수난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8개월 동안 공동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백화점은 고객들이 백화점 물품을 사면서
쌓인 대백포인트를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현금 대신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매장 곳곳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설치해
기부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기간에 모금한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동 돕기나 식수난 해결을 위한
우물 조성 사업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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