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 365회 정기연주회
'바그너의 선율'을 공연합니다.
지휘자 곽 승의 지휘로 공연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바그너와
슈만의 작품을 들려 줍니다.
연주곡은 14세기의 음악시인 집단을 의미하는 마이스터 징거를 소재로 한
바그너의 오페라 '마이스터징거'
서곡을 비롯해,
애절한 죽음의 사랑을 표현한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과 '탄호이저' 서곡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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