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짜유기박물관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풍성한 야외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방짜유기박물관은
오늘 대구시립예술단의 국악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9일에는
어린이 연극 '도로시와 용감한 친구들',
16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등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 공연을 이어갑니다.
또 8일과 9일에는 짚 공예 행사가 열려
작품 전시와 함께 계란 꾸러미나 인형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12일부터 18일에는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규방공예 전시인 '봄빛너울전'이 열리는 등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체험 전시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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