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노사화합에 공이 큰
유공자들을 표창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사 양측 2천 명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모범 근로자와 노사화합에 공이 큰 경영자 등
120여 명을 표창하는 한편,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영천 시민회관에서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근로자 120여 명을 표창하고
근로자의 날 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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