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이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
올해 20개 학교가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학교는
포항 죽장초등학교와 경주 사방초등학교,
김천 감문중학교, 영천 중앙초등학교
화남분교장 등 16곳입니다.
안동 풍서초등학교와 상주 내서중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는
지난 2008년도에 선정됐지만,
학생수가 증가하는 등 실적이 우수해
사업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5년간 통폐합이 유예되고,
연구시범학교 지정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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