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스타기업' 신청을 받은 결과,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스타기업 15개 업체를
선정하는데,
모두 80개 업체가 신청해
지난 해 3.6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이 177억 원,
종업원 수는 62명으로 대구지역 주요 업종인 기계, 섬유 분야 업체가 많이 신청했습니다.
스타기업은 대구시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의 선도 기업군으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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