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해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29분쯤
안동시 북쪽 26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 오후 2시 42분쯤에도
안동시 남서쪽 3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대는 지진 규모는 작지만 이틀 연속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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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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