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다음 달 6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석좌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교수가 출연해
쇼팽의 '야상곡'과 슈만-리스트의 '헌정',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연주합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음악회에서
안중근 의사의 애국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유언서를 낭독하는 등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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