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공공임대주택이 그린 홈으로
리모델링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20억 원을 들여,
전국의 7개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8천 8백 가구를
에너지 절약형 '그린 홈'으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안심1,3 단지 천 8백 가구는
난방효과가 좋은 발코니 샤시 교체와
에너지 절약형 LED전구로 교체 등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가
오는 10월까지 그린홈 개보수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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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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