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에 개설돼 운영되고 있는
축산관련 5개 과정을 임시휴강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경북대 친환경양돈반과 번식우반,
안동대 명품한우반,
영남대 품목마이스터 한우반 등의 과정을
구제역 사태가 끝날때까지
임시 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시 휴강 대상인 5개 과정 이외 과정의
교육생 가운데 구제역 발생 가능 농가가 있으면 추가 휴강과 조기 방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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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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