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화산섬 울릉도의 지질자원을 개발해
지질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합니다.
경북도는 오는 2018년까지 210억원을 들여
화산섬 특유의 지질을 보존하고 있는 울릉도에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고
지질 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관련 전시,체험공간을 만듭니다.
울릉도는 신생대 3기와 4기에 형성된
2중 분출 화산섬으로,
현무암과 조면암 층이 발달돼 있고
690여 종의 곤충, 560여 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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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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