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엔진과 풍력발전 부품을 만드는
서한ENP 경주 건천공장이 오늘 준공식을
합니다.
서한ENP는 10만 제곱미터 넓이의 건천공장에서
선박엔진과 풍력발전 부품,
그리고 산업 플랜트 등
연간 12만톤의 철강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경북도는 김윤수 서한그룹 회장과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철강부품소재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경주지역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추가 투자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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