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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에 따른
화산재 확산으로 유럽 항공망이 마비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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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유럽을 오가는 54편의
항공편 가운데 41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화산재의 영향을 덜 받는 터키와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유럽행 비행기가 대부분 공항에
묶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여행사의 유럽여행 상품이
대부분 취소돼 여행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여행업계 관계자
"일부업체는 (예약) 취소되고 다른 상품으로
돌릴려고 해도 다 막혀 있다.자리가.."
유럽에 상품을 수출하는 지역 기업들도
유럽 출장을 취소하는 등 무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유럽지역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불가능해 해외 영업도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INT▶지역 수출업체 관계자
"영국하고 프랑스에 (기계)설치건 하고 기계 오더건 때문에 (출장) 갈려고 하다가 못갔다."
주로 비행기로 운반되는 휴대폰과 반도체,
LCD 패널 등 첨단 수출제품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유럽지역으로 수출품 운송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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