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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다음 달 19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합니다.
우사인 볼트 참가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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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미터에서
9초 58로 마의 벽 9초 6을 깨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대구에 옵니다.
대회 조직위는 오늘, 우사인 볼트가
2010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100미터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첫 국제대회로 대구를
선택한 것입니다.
◀INT▶문동후 부위원장
"우리 대회에서 올 시즌을 처음 시작하기로
했다는 자체가 우리 조직위원회로서는 고맙고 영광스런 일입니다"
우사인 볼트는 100미터 뿐만 아니라
200미터에서도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대회 참가만으로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우사인 볼트의 참가로
육상 붐 조성은 물론
대구국제육상대회의 위상도 한 단계
올라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지난 해 대구 대회에서
타이슨 게이가 세운 9.94초의 기록이 깨질
것인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INT▶문동후 부위원장
"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육상 팬들에게
번개 볼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회 조직위는 장대 높이뛰기의 미녀새
이신 바예바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지만,
100미터 9초대의 선수 3명이 출전하는 등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 대회로
치러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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