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해
적발된 사례가 늘었습니다.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업체는
205개 업체, 위반 물량은 5만 7천여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형사 입건된 사례도 지난 해보다 25건 증가했고
과태료도 지난 해보다 천 100만 원 늘어난
3천 900여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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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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