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주 우성한빛타운 등 경북도내 7개 단지
임대아파트 51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들 단지는
공사가 서민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부도난 민간사업자의 공공임대 주택을 매입해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고 남은 주택을 국민주택으로 공급하는
'부도임대주택 사업'의 하나로 공급됩니다.
공급 아파트는
경주 위덕삼성타운 39제곱미터형 230가구와
경주 우성한빛타운 1차 39제곱미터형 50가구, 포항 보광그린파크 37에서 59제곱미터형
120가구 등입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주 위덕삼성타운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입주 신청을 접수하는 등
단지별로 각각 다른 시점에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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