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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슈퍼 소재 선진국 네덜란드의 비결은?

최고현 기자 입력 2010-04-16 09:51:56 조회수 1

◀ANC▶
대구 섬유업계가 의류용 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산업용 섬유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나섰습니다.

올해부터 천 400억 원이 투입돼
5년 동안 추진될 슈퍼 소재 프로젝트가
바로 그 것인데요,
산업용 섬유 선진국인 네덜란드 섬유업계의
취재를 통해 슈퍼 소재 프로젝트의 성공조건을
알아봤습니다.

최고현 기잡니다.
◀END▶

◀VCR▶
댐과 풍차의 나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네덜란드,

바로 이 곳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슈퍼 섬유인 다이니마를 개발한
DSM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첨단 소재 개발 전문회사로서 DSM이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바로 연구,개발입니다.

DSM의 연구소에는 전체 DSM 직원의 10%가 넘는
연구원들이 각종 소재 개발과 그 소재의
제품화를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INT▶ 필립 구욘/DSM 홍보담당
#9 023315-26
"연구기능은 우리 산업에 아주 중요합니다.
전체 2만 3천 명의 직원 가운데 수천 명의
연구원들이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DSM이 슈퍼 소재를 개발한다면
같은 네덜란드 기업인 텐카타는 바로 이 소재를
활용해 소방복이나 인조잔디,
비행기의 내장재나 선박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 얍 울프/텐카타 홍보담당
#6 011314-30
"우리의 미래는 화학기술,섬유기술,그리고
직물기술을 합치는 것입니다. 그 것을 소재과학이라고 부릅니다."

네덜란드에는 또한 산업용 섬유를
직조할 수 있는 기계 회사도 잘 발달돼 있고
연구소 안에 실제 비행기가 있을 정도의
대규모 섬유 개발 연구소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SYN▶ 아드리안 뷰크 교수/
델프트공대연구소
#10 033843-52
"여기를 보세요 내가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이 비행기 날개도 모든 소재들이 아라미드
섬유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S/U)결국 보다 나은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끊임 없는 연구 개발과 노력, 그 소재를
제품화하기 위한 소재 개발 업체와
제품개발업체간의 유기적인 협력등이 어우러져
네덜란드를 산업용 섬유 소재 강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MBC 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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