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사관학교'가 지난 해 학점제를 도입한 뒤 올해 연말 처음으로
'전문농업경영사'를 배출합니다.
경북도는
칠곡의 서도원 씨가
경북대 농촌지역 지도자 양성과정 등
6개 과정을 이수해
지금까지 모두 59학점을 취득했고,
연말까지 2개 과정을 더 수료하면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전문농업경영사로 인정받으면
관련 분야의 보조, 융자사업에서
우선 지원을 받는 것을 비롯해
농산물 판촉행사나 경북 인터넷 고향장터에
우선 입점하는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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