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 시 문화산업 고찰단이
오늘 대구를 찾았습니다.
하얼빈 시는 지난 2008년
중국 문화산업 중심도시로 선정돼
공연과 게임,캐릭터 분야에 진출 의향이 있는
기업가와 하얼빈 시 문화국 관계자들로
문화산업고찰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측을 방문하고
게임업체와 계명아트센터 등도
찾을 계획입니다.
하얼빈 시 문화산업 고찰단의
이번 방문은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기업인
송레이 그룹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교류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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