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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010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해에 이어 낙동강 700리
정책탐사 투어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생명과 함께 흐르는 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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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과
지역 국회의원 10여 명이
상주시 사벌면 낙동강에서
'2010 낙동강 정책탐사투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3일 동안 낙동강 700리 구간을 따라가면서
공사가 한창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환경문화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집니다.
◀INT▶조원진 의원/낙동강정책투어 제안자
"낙동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계 보전과
창조적 친수공간이 성공적으로 마련되도록"
낙동강 유역에 건설 중인 8개 보와
낙동강 볼레길 개발 예정지를 찾아
수질오염 가능성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과
민원을 들어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INT▶ 이병석위원장/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많이 듣고 많이 토론해서 좋은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되도록 최선다할것"
특히 낙동강 상주보 건설현장에서는
낙동강 순례를 하고 있는 지율스님으로부터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듣습니다.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낙동강 정책, 문화의 밤과 사랑방 좌담회,
정책토론회를 잇따라 여는 등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개발에 따른
경제적 차원을 넘어선
환경문화적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느껴보자, 안아보자, 알려보자, 낙동강아!'
라는 슬로건으로 정책탐사 투어에 나선
국회의원들과 환경 문화인들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생명과 함께 흐르는
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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