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문예회관은
오는 22일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립오페라단이 참여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립니다.
오는 23일에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스페셜 공연,
다음 달에는 시립교향악단 공연과 경축음악회가 있습니다.
전시회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폐여행과 청년작가 초대전에 참여했던 작가 120여명의
작품 전시가 열리는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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