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영농기에 앞서
농기계 교통사고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농기계 안심 콜'제도를 시행합니다.
경북경찰청은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취약시간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지역민들이 농기계 이동에 대한
보호 요청이 있을 경우,
순찰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보호해주기로 했습니다.
경북지역은 갓길이 없는 편도 1차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농기계가 많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지난 해 농기계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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