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는 이 달부터
병원에서 치매로 확진받은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비와 약제비 등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먼저 보건소에 서류를 갖춰
치매치료비 지원 신청을 한 뒤
진료비와 약제비 영수증을 가지고
보건소에 치료비를 청구하면 됩니다.
구미보건소는 구미에 사는 60살 이상 노인은
누구나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지 저하로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 무료로 정밀 검진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