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 열릴
2010 대구국제육상경대회 참가 선수와
관중을 위한 의료지원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육상대회 조직위는
대회 당일 경기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의
본부의무실과 경기장 직1,2,3문에
선수를 위한 응급처치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관중석에 구급소 3개를 설치하는 한편,
선수와 임원이 투숙하는 호텔에도
대회 이틀 전부터 의무실과 마사지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장과 본부호텔에
구급차를 배치하고, 방역소독도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