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와 정장식 전 포항시장이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공천신청자 면접심사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1차 면접에서 정 전 포항시장은
개인 신상 발언을 통해
김 지사의 도덕성에 흠결이 있다면서
깨끗한 자신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선거전에서
어떤 의혹도 나올 수 있지만 의연하게
임할 것"이라면서 지난 4년 동안 경북에 뿌린 씨앗을 거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뒷받침 잘하겠다"며 한나라당 지도부를 향한
점수따기에 주력했습니다.
한편 중앙당 공심위는 이번 주말에 실시할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경선을 치를 지
단일후보를 선정할 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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